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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화재발생 1위계절, 환절기 화재 대비방법![환절기화재/화재/금속천장재/건축법/플라스틱천장재/알루미늄/화재예방/DMC/SMC/AL/환절기/봄/천장재/천정재/골든타임/천장마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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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장의 새로운 가치창조 젠픽스입니다! 환절기가 되어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럴수록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화재입니다. 건조한 날씨다 보니 화재가 나기 쉬운 환경이며 건조함과 더불어 바람때문에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않아 대형화재로 번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 화재가 나면 가장 먼저 대피를 해야한다고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대피가 어려워 끊임없는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있는데요. 치명적인 유독가스, 복잡한 건물 구조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피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큰 피해를 남기는 화재, 화재 발생 시 잘 알려진 대피방법말고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유독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환절기, 대형화재로의 번짐을 막아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을지 한번 알아봅시다! ​ 화재 발생 시 사망으로 이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질식사입니다. 가연성건축자재의 사용으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에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발생되어 대피 시 호흡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 또한, 여러 곳에서 연소되어 발생하는 검은 유독가스가 시야를 방해하고 다양한 구조로 이루어진 건축물에서의 대피를 어렵게 만듭니다. ​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연기 질식에 의한 사망자가 많은 것은 그만큼 대피시간인 골든타임이 짧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화재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확보가 제일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화재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연성 외장재가 아닌 불연성 자재사용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가 필수적이겠죠. 젠픽스의 금속천장재는 아연도금강판 소재로 1급불연이며, 화재시 발생되는 약 1200도의 온도보다 높은 약 1530도의 용융점을 가진 천장재입니다. 용융점이 화재시의 온도보다 높다는 것은 그 온도를 버텨낼 수 있다는 것이죠. ​ 해당 온도를 버텨낼 ...

아직도 외장재만 문제인가요?[금속천장재/건축법/외장재/드라이비트/샌드위치패널/불연성/난연/천장재/천정재/천장공사/천장시공/화재사고/화재예방/불연성마감재/DMC/SMC/AL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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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장의 새로운 가치창조 젠픽스입니다! 2020년 화재사고 통계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일어난 장소는 건축물 및 구조물입니다. ​ 일상에서 가장 많이 머무르고 생활하는 건축물, 계속되는 화재사고와 피해들로 인하여 안전기준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요. ​ 하지만 제대로 된 규제가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2018년 밀양 세종병원 그 후 2019년 은명초등학교, 2020년 울산 삼환아르누보 등 이 사고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 모두 가연성 외장재와 SMC 천장재가 사용되었던 건물입니다. 그리고 그 천장재는 불쏘시개가 되어, 더 큰 화재로의 디딤돌이 되어버렸죠. ​ 엄청난 피해를 남긴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사고 기억하시나요? 15층을 피난층으로 사용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불길이 옮겨붙고 15층을 통해 더욱이 확산되어 대형화재가 되었을까요? 답은 피난층에 사용되었던 플라스틱천장재입니다. 피난층에 플라스틱천장재가 사용되었고, 이 천장재가 불길을 버티지 못하고 빠르게 연소되면서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그 결과 골든타임확보에 실패하였으며 불쏘시개 역할을 했기에 대형화재가 되었습니다. ​ 만약 위의 사고들 모두 플라스틱천장재가 아닌 불연성천장재였다면,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녹아내리지않고 버텨주었을 것이며, 유독가스 배출도 적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 2019년 이후 건축법이 개정되면서 가연성마감재 근절 및 불연성마감재 사용 권장을 통해 화재안전관리에 대해 정부적차원의 노력이 시작되었는데요. ​ 그렇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화재확산과 골든타임 확보 그 사이에 놓인 천장재에 관하여 제대로 된 제도도 마련이 되었을까요? 현재 개정된 건축법에서는 몇 층 이상 건축물 적용, 필로티건축물 필수 적용 등 애매한 범위와 규제로 인해 아직까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화재안전성을 놓치는 건축물이 많습니다. 확실...

건축법 개정의 목소리, 외장재만의 문제일까? 원인은 가연성 천장재[불연천장재/불연성천장재/아연도금강판/금속천장재/DMC/SDMC/화재예방/대형화재사고/SMC/플라스틱천장재/마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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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장의 새로운 가치 창조 젠픽스입니다! 출처 : 소방신문 울산아르누보화재사고 작년 10월 울산 아르누보 화재를 기억하시나요? ​ ​ 3층 테라스에서 발생한 화재가 필로티구조의 천장재를 타고 건물 외벽으로 번지고  타고 올라가 필로티구조의 15층 피난층의 SMC 가연성 천장재를 만나 순발연소현상을 일으켜 건물의 반대편까지 확산되버린 대형화재사고였는데요.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이후로 고층 건물의 화재안전대책을 위해 건축법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제천스포츠센터화재, 밀양세종병원화재, 은명초등학교화재, 김해원룸화재 등등 지금껏 발생한 안타까웠던 대형화재사고들의 공통점은 가연성천장재가 일으킨 순발연소현상으로 인하여 화재가 확산된 것인데요. ​ 하지만 어째서인지 건물 외벽의 알루미늄 복합 패널에 대한 문제만 집중되고 논의되고 있어, 건물 마감재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우려가 됩니다. ​ 화재가 보통 건물 외벽보다 건물 내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고층 건물 화재 예방 위해선 건축법 개정 시급” 전문가들 한목소리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역시 건물 중간층의 필로티 구조로 된 피난층에서 일어난 불씨가 천장재를 타고 외벽으로 옮겨붙었던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외장재에 모든 원인을 치중하여 개선점을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울산 주상복합 피난층 천장 마감재가 화재 키워" 국감서 지적 이 같은 상황에서 단순히 외장재뿐만 아니라 화재를 순식간에 확산시키는 가연성 천장재에 대한 규제 방안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출처 : 연합뉴스 작년 6월에 발생했던 서울 은평구 소재의 초등학교 화재 사고 역시 별관 1층 필로티구조에서 시작된 불이 천장재를 타고 외벽으로 옮겨가 대형화재로 번진 사고였는데요. 당시에도 드라이비트 외벽을 지적하였지만 경기 오산소방서의 황인호 소방장은 필로티 구조의 천장재로 쓰이는 열경화성수지 SMC 천장재가 화재 확산의 주된 원인이라고 지목했었습니다. 출...